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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영어마을

Travel(여행)

by Charlie7 2006. 9. 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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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주말동안 경기안산의 영어마을에 가족 주말반에 입소하여 1박하고 하루는 용인 한국 민속촌에서 보냈습니다. 요즘 자동차 연료비가 장난이 아니죠? 고민 끝에 뉴 카렌스가 잘나간다기에 11년간 타오던 뉴 세피아 애마를 처분하고 큰맘 먹고 없는 살림에 투자를 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고 주된 요인이야 비용이지만요~ 암튼 연료비가 덜 드니 좋더군요 2박3일간 경기도에만 있었지만 약 1000킬로 8만정도 들더 군요 근데 무서운 게 톨게이트 비용 이더군요. 전 항상 구례>남원>전주>서울로 다니는데 이번엔 순천>광주>전주 쪽으로 갔거든요 그랬더니 톨비가 배가 더나오더군요 24000 곱하기 2는 얼마죠 ? 고속도로 신나게 달려도 도착시간은 똑 같구요.


영어마을은 제가 이번이 두 번째였는데 퀴즈프로그램과 오픈스튜디오 체험등 프로그램을 다양화 했더군요. 1박2일 짧은 코스에서 많은걸 기대하면 그렇지만 외국인 선생님들과 장난도 치고 친근감을 갖을 수 있는 시간들이 좋았고 하기 싫은 영어를 가족 모두가 참여해서 한다는데 에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의무감 같은걸 심어준다고나 할까 대화를 하다보면 저도 막히는 경우가 있고 그래서 아이가 이런걸 보면서 아 영어 이거 틀려도 괜찮은 거구나 하는 생각을 갖도록 한다는데 서 그냥 영어는 중요하니 공부 열심히 하라는 상투적인 말보다 효과적으로 아이의 영어공부 의욕을 향상시킬 수 있는 듯 하더군요.


민속촌에서는 많은 것들을 봤지만 아쉽게도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관심을 보이지 않아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만 타다가 왔답니다 여기선 한 가지 해프닝이 있었는데, 우리 아들이 범퍼카를 무지 좋아하는데 아 글쎄 키를 재서 120이 안되면 못 탄다고 그러더군요. 첨엔 그저 안내원이 초보라서 하는 말이려니 해서 다시 나이 지긋한 안내원을 불러 사정예기를 해봐도 안 되더군요. 우리 애는 울어대며 범퍼카 못타면 절대 안 간다고 ㅎㅎ 결국 아이 설득해서 포기하고 난 후에야 최근에 있었던 소송예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어떤 아이가 좀 심하게 다쳤다는군요. 결국 보상 문제로 업체에 소송을 해 110이었던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다친 걸로 되었고 결국은 기준을 120으로 올렸다네요 (그 외 전기선 접지미비, 정기점검 미비 등, 불법적인 내용들이 다수 있었다 함) 암튼, 못탄거야 서운했지만 규정이 제대로 지켜진다는 부분은 앞으로 우리나라 국민전체가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반갑기도 하더군요.      


17일 태풍이 온다 고해서 마음을 졸였던 여행이었는데 다행이 아무 탈없이 다녀와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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